어쩌면 투자가 될 수도 있는 콜라병
콜라병을 보며 여성의 보디라인을 상상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. 그리고 당연히 거기에 옷을 입혀보는 상상을 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. 하지만 그 옷을 디자인한 이가 장 폴 고티에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. 그건 단순한 콜라병을 넘어선 팝아트 작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.
이미 2003년부터 장 카스펠 바작, 겐조 다카다, 로베르토 까발리, 칼 라거펠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패션의 선두에 섰음에도 우리에게 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낯선 이유는 그동안 한국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. 그러나 이번 2012년 ‘인터내셔널 대세’ 장 폴 고티에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국 시장에도 출시된다고 하니 반드시 가서 사둘 것. 그리고 반드시 가보로 남겨라. 잃을 게 없는 투자다.
EDITOR | 박세회